같은 카드뉴스, 조회수 4만과 22만을 가른 것
같은 소식을 4만과 22만으로 가른 것. 카드뉴스 성과를 좌우하는 카피와 소재의 차이.

같은 캠페인 카드뉴스를 여러 대학생 채널에 맡겨도, 어디서는 조회수 4만에 그치고 어디서는 22만이 나옵니다. 채널 팔로워 규모의 차이가 아닙니다. 카피와 소재의 차이입니다.
최근 슥삭이 기획·제작해 집행한 헬스케어 기업 채용 광고 카드뉴스는 일주일 만에 조회수 22만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소식을 다른 채널에서는 4만에 그쳤으니, 5배 넘는 차이입니다. 잘된 이유를 두 가지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첫 줄에 '나에게 남는 것'을 쓰는 카피
대학생은 브랜드 소개가 아니라 자기에게 남는 것을 먼저 봅니다.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보다 "자소서에 쓸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이, "업계 1위 기업"보다 "우수자 인턴 전환"이 먼저 읽힙니다. 슥삭은 공고에서 대학생이 좋다고 여길 포인트를 골라내 첫 메시지로 잡습니다.
2.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 정보형 소재
공고 내용만 빽빽하게 담긴 포스터형 이미지는 광고로 보여서 클릭하지 않습니다. 슥삭 카드뉴스는 공고 포스터를 그대로 올리지 않고, 대학생에게 필요한 꿀팁 이야기로 다시 풀어냅니다. 그래서 피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저장과 공유로 이어집니다.
조회수를 가르는 것은 팔로워 수가 아니라 기획이다
같은 공고, 같은 예산이라도 대학생의 언어로 다시 쓰는 순간 조회수의 단위가 달라집니다. 슥삭 카드뉴스가 회당 수만~수십만 조회를 내는 힘은 팔로워 수가 아니라, 광고를 정보로 읽히게 만드는 기획에 있습니다.
브랜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옮기는 대신, 대학생이 무엇을 얻는지로 바꿔 쓰는 것. 같은 소식을 4만과 22만으로 가른 것은 결국 그 차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