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겨울방학까지, 대학생 마케팅 캘린더
중간고사부터 겨울방학까지, 대학생 반응이 구간마다 달라지는 흐름과 노출을 언제 몰아야 하는지.

대학생 대상 캠페인은 소재만큼 시기가 중요합니다. 같은 공고도 올리는 시점에 따라 지원자 수가 크게 갈리는데, 기준이 되는 것은 광고 시장의 성수기가 아니라 대학생의 학사 일정입니다.
10월부터 겨울방학까지, 슥삭에서 반복해서 관찰되는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1. 10월 중순부터 2주, 가장 공고 탐색이 잠잠해지는 구간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이 2주 동안은 대외활동과 공모전 정보를 찾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줄어서, 같은 소재를 올려도 평소만큼 반응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 모집을 마감하면 막판 지원자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마감일을 시험 기간 밖으로 잡거나 노출을 시험 전으로 앞당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2. 11월, 겨울 계획이 세워지는 시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말 전까지 약 3주는 대학생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정하는 구간입니다. 겨울 대외활동, 동계 인턴, 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이때 미리 검색하고 저장해둡니다. 12월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도 모집 홍보는 11월에 시작해야 지원자 풀이 채워집니다.
3. 12월부터 1월, 자기계발 수요가 몰리는 구간
종강으로 시간이 생기고 새해 목표가 겹치면서 어학,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 수요가 한 해 중 가장 높아집니다. 방학 단기 프로그램이나 신학기 대비 상품을 알리기 좋은 시기입니다.
계획을 세우는 시기의 노출이 가장 오래 남는다
같은 비용이라도 대학생이 다음 학기를 계획하는 구간에 노출을 몰아주면 저장과 지원으로 이어집니다. 슥삭 유저는 관심 공고를 저장해두고 마감 전에 다시 꺼내 보기 때문에(경쟁 매체 대비 저장률 2배), 계획을 세우는 시기의 노출이 특히 오래 남습니다.
지금 바로 챙길 것은 10월 중순 전 노출과 11월 초 모집 오픈입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이나 1월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면 11월 첫째 주에 맞춰 소재를 준비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